무소속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철수씨는 울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현재 정치인의 행정조치의 미비에 따른 견해 전해
1. 신세계백화점의 약속 불이행과 선출직 지도자의 책무에 관하여
선거 때만 되면 국회의원과 구청장이 신세계백화점 대표를 불러, 언론을 통해 ‘선거가 끝나면 곧 착공하겠다’는 양치기 소년의 같은 거짓 말을 하며 되풀이 하며 중구민과 울산을 속였으며 희롱했고 그동안 재벌기업은 재산세 감면 등 특혜를 누리면서 보유자금의 불건전성 투기로 지역 경제는 물론이고 국가적 경제발전에도 저해했다. 전형적인 대기업의 부동산 투기를 부채질하고 혁신도시의 땅값을 폭등하게 만든 전형적인 수법으로 선량한 지역 부동산 투자 주민들까지 궁지에 몰아넣었다.
이제 와서 신세계그룹은 구 역전 월마트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주상복합건물을 건설함으로써 백화점 건설은 한갓 부동산 투기를 위한 쇼였고 거짓이었음이 명백히 드러났으니 국회의원 선거에 앞서 중구의 통합당 후보는 책임을 통감하고, 정의원의 사퇴에 이은 박 후보의 지지선언과 바톤터치 보다는 스스로 선출직 지도자로써 중구민들 앞에 석고대죄하는 겸허한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다.
2. 태화. 우정시장 재해대책 방안
원천적 불실설계로 차바 태풍 때 태화.우정 시장이 물바다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4년이 다되도록 500여억원 예산만 확보한 체 단 하나도 진전을 못 보고, 오히려 오산대교를 연결하는 명전천 고가도로를 폐기하고 하전을 막아 도로를 만드는 불실공사를 함으로 물구멍은 막고 태화산을 뚫어 지하 배수로를 만들려는 자연생태환경 파괴적인 무모한 발상을 중단하고 토목공학 수리적 근거하에 배수로 및 저류지 증설로 새롭게 전환하여야 항구적이며 또한 미증유의 재난도 방비할 수 있을 것이다.
△중구 공항고도제한 완화 문제 어떻게 풀 것인가
울산공항 고도제한으로 인해 중구 전 지역의 약 40.5% 주민들이 오랫동안 재산권 행사 제약 토로
고도제한은 1955년 제정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규정으로, 항공기의 안전운항을 위해 비행장 주변에 장애물(항공기의 안전운항을 방해하는 지형·지물 등을 말한다)의 설치 등이 제한되는 표면을 뜻하는데 현재 울산공항을 기점으로 반경 약 4㎞ 이내인 울산시 중구 40%, 북구 50% 가량의 주민이 재산권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최초 지정절차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장관(지방항공청장)고시→시도지사(시군구청장)에게 통지→시도지사(시군구청장)가토지이용계획확인서에등재 후공고하게 되는데 시대의 흐름과 도시계획의 변화와 발전 추세에 따라 이제 지방자치단체장은 행정 절차와 중구의 피해주민들의 뜻을 받들어 조례안을 개정, 고도제한 완화 행정 절차와 가능한 모든 조치를 단행하여야 할 것이다.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에 상정됐지만 야당인 자유한국당(현 미래통합당) 의원들의 반대로 보류돼 왔다. 단순히 정치적 성향과 이념이 다르다고 해서 주민의 이익에 반하는 억지를 부리며 당파적 힘겨루기식 폐습은 차제에 일소되어야 하고 조속히 정당한 절차에 따라 주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아울러 항공 운행의 안전도 최대한 보장하는 방향으로 해결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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