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나세르 알 마하셔 CEO는 16일 경주 토함산에서 54명의 신입사원을 비롯한 임원 및 공장 부장 등 170여 명과 함께 신년 산행 행사를 갖고 희망찬 새해 각오를 다졌다.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토함산 정상에 오른 나세르 알 마하셔 CEO는 “올해부터 시작되는 S-OIL 창사이래 최대 규모인 RUC/ODC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자”며 구호를 외쳤다. 특히 신입사원들에게는 “S-OIL의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S-OIL 관계자는 “그 동안 매년 본사 소재지인 서울에서 신년 산행을 개최했으나, 올해는 대규모 Project가 진행되는 공장에서 산행을 개최함으로써 Project의 성공을 다짐하고, 단합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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