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원에서 의료사고로 사람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하지만 피해자측은 그사실에 그져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왜냐하면 해봐야 안된다 이미 결론을 내린상태로 포기 한다고 한다.
사연을 듣고 어떻게 병원측과 싸워볼수도 있겠는데... 이미 마음 저구석은 패자의 멍울들로 가득차 있다.
이제 현대사회에서 의료소송을 두고 무전 필패 유전필승이란 단어로 변질되지 않을까 싶다.
4년여에 걸친 의료소송을 하고 이제 막바지에 다다른 지금 드디어 그 결말을 기다리는 초조한 심정을 가진 사람이 줄을 섰다.
상대적으로 대리 만족을 가질 준비는 하셔야죠?
정의가 살아있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자는 자신의 구호가 결코 헛 되지 않길 바랄뿐이다.
아는길은 빨리지나가고 모르는길은 천천히 물어보고 가라!
진정 이사회가 정의로 똘똘뭉쳐 부정이 자리하지 못하는 사회!
반드시 그러한 사회가 필요하다 반드시 될수 있기를 바란다.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고 싶다.
하지만 그 존재의 가치는 필요하다.
제발 인간답게 살고 싶다.
가진자는 스스로에게 물어 보라
진정 자신의 노력으로 형성된 재물인가?
졸지에 이뤄진 재산이나,, 갑자기 생긴 재화나, 한치앞을 모르는 현실에 그져 자기자신의 재물로만 생각하지 말기를 바란다.
나누고 즐기는 사회가 되고 남이 즐거워야 나도 즐겁다.
내가 즐거워하니 남들도 즐거워 한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백발이 성성한데도 재물을 모으려고 애쓰는 사람들 없는자가 보기엔 더욱더 안타까울 뿐이다.
특히 의료계에 종사하는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하나나 잘 거두고 잘하시길 ...
손이 많이가면 탈도 많다.
현재 의료소송으로 세월을 함께하는 우리들의 못난 군상들..
이제는 스스로에게 날개를 달자.
나는 스스로 대단하다. 대단한 사람으로 남고 싶다.
부디 결과에 만족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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