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네이버 초기 화면에,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이 고른 정보를 직접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존의 뉴스 자체 편집은 앞으로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nhn은 어제 기자 간담회에서 '오픈캐스트'라는 이름의 새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정보 제공자가 되어 자신의 관점에 따라 선별한 정보를 네이버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nhn은 이와 함께, 네이버 초기 화면에 제공하던 뉴스 종합 박스를 없애 자체 편집을 중단하고, 대신 이용자들이 언론사가 편집한 뉴스 박스를 직접 선택해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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